신앙과 상황의 만남

2018.01.09 12:38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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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1-07
글쓴이 장세정 목사

       죽음이란 모든 것의 '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더 이상 말도 없고 더 이상 아무 흔적을 남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 하나 예외의 '죽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이었습니다. 그를 따르던 많은 제자들, 그를 중심으로 일어났던 수많은 일들이 시간과 함께 조용히 잊혀 지거나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불쏘시개가 되어 꺼졌던 불이 다시 타오르듯 새로운 역사를 시작시켰던 것입니다. 흩어졌던 제자들이 다시 모이고, 뜨거운 기도를 시작하고, 그들은 변화되었고, 성령의 충만을 받아 전에 갖지 못했던 능력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분명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부활의 새 역사와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것입니다. 절망한 이 세상에 생명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 일은 엄청난 권력의 힘이나 수많은 사람의 무리가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하고 기도하던 소수의 무리가 변화되고 능력을 받음으로 일어난 작은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사건은 전 세계를 복음화하는 엄청난 새로운 역사의 출발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과 정욕 그리고 옛 자아를 향해 날마다 죽을 때에 우리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놀라운 새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십자가 후에는 반드시 부활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새로운 시작이 됩니다. 십자가는 우리의 영원한 승리입니다.

 

       2018년 새해를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나의 옛 자아는 죽고 이제는 새로운 피조물임을 확인하며 소망 안에서 새롭게 새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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