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상황의 만남

2017.12.27 05:17

성육신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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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12-24
글쓴이 장세정 목사

     성탄예배 후 집으로 돌아가면서 아내는 계속 의심을 토해 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실 수 있지? 난 믿을 수가 없어요!”남편은 의심하는 아내에게 계속 설명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집에 이르렀을 때 눈이 너무 쌓여 먹이를 얻지 못한 참새들이 문 앞에서 비실비실 거리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얼른 창고로 들어가 먹이를 가져와서 새들에게 던져 주었습니다. 그러나 놀란 새들은 푸드덕하고 날아가 버렸습니다. 날아가는 새들을 보고 남편은 실망한 투로 말했습니다. “난 너희를 해하려는 것이 아니야. 이것을 먹지 않으면 너희는 굶어서 얼어 죽을조 몰라.”그러나 새들이 사람의 말을 들을 리가 없었습니다. 남편은 날아가는 새들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며 말했습니다. “너희를 도와주려는 나의 뜻을 어떻게 너희에게 전할 수 있겠니? 내가 새가 되지 않고서야 ....”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내의 뇌리에 번쩍 무언가 스쳐갔습니다. “그래!, 하나님이 인간에게 사랑을 베푸셨지만 인간들은 하나님 품을 떠났던 거야. 인간이 하나님의 그 큰사랑을 깨달을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하나님이 인간으로 오신 거야. 그리고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심으로 생명의 길을 열어 주셨던 거야.“ 이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아내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방에 들어가 무릎을 꿇고 뜨거운 눈물로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구원의 감격을 체험하는 은혜로운 성탄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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