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상황의 만남

2018.01.23 17:13

마음의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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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01-21
글쓴이 장세정 목사

영국의 여류작가 조지 엘리어트(George Eliot)는 인간은 알게 모르게 다섯 종류의 마음의 감옥에 갇혀 살면서 스스로 불행을 자초하는 때가 많다고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첫째 감옥은, ‘이기적인 자기 사랑’입니다.

자기애는 필요하지만,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이기주의를 조심해야 합니다.

 

둘째 감옥은, ‘염려와 근심’입니다.

걱정처럼 불필요한 것도 없습니다. 쓸데없는 일로 걱정하느라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몸도 마음도 상하고 맙니다.

 

셋째 감옥은 ‘과거에 잡혀 사는 향수’입니다.

잘됐든 못됐든, 성공했든 실패했든 지난날에 매여 현재와 미래를 그르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습니다. 과거는 지나갔습니다. 지나간 과거에서 벗어나야 새로운 시작이 가능합니다.

 

넷째 감옥은 ‘남을 부러워하는 선망’입니다.

내 것보다 남의 것만 좋게 보는 눈과 생각은 하면 할수록 내 처지는 나쁘고 남의 처지만이 좋게 보입니다. 스스로 불행의 늪에 자기 발을 넣는 격입니다.

 

다섯째 감옥은 ‘미움과 증오’입니다.

미움과 증오는 참으로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남을 죽이기 전에 먼저 자기를 괴롭히고 죽이는 독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마음의 감옥 안에 들어가는 순간 영적인 자유를 박탈당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마음의 감옥에서 자유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십자가 진리를 깨닫는데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옛 자아는 죽었으며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날마다 마음의 감옥을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과 함께 새날을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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